경제·금융

현­선물 차익거래 급증/선물지수 저평가 따라

선물지수의 저평가 현상이 지속되며 이달들어 선물매수·현물매도 차익거래가 급증하고 있다.17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지난달말 최근월물인 6월물의 차익거래 매수잔고는 4백45계약에 불과했으나 최근 지속적으로 증가해 16일 현재 2천8백67계약에 이르고 있다. 이같이 차익거래 규모가 급증한 것은 이달들어 선물지수와 현물지수(코스피 200지수)의 차이가 비정상적인 수준까지 벌어졌기 때문이다. 이론적인 선물지수는 현물지수보다 1.47포인트 가량 높은 수준에서 결정된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