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클럽하우스] 김종덕 공동 10위 달려 등

[클럽하우스] 김종덕 공동 10위 달려 등■김종덕 공동 10위 달려 김종덕(39)이 일본PGA투어 미쓰비시선수권(총상금 1억엔)에서 공동 12위에 랭크됐다. 28일 일본 시가현 가모GC(파 71)에서 막을 내린 이 대회에서 김종덕은 1언더파 70타로 4라운드를 마쳐 합계 3언더파 281타를 기록했다. 우승은 이날 2언더파를 쳐 합계 8언더파 276타를 기록한 일본의 히로부미 미야세가 차지했다. ■김만수 공동 3위 랭크 일본LPGA투어 코사이도 오픈(총상금 6,000만엔)에서 김만수(34)가 공동9위를 기록했다. 28일 일본 이치하라현의 코사이도GC(파 72)에서 끝난 이 대회에서 김만수는 합계 2오버파 218타로 공동9위에 랭크됐다. 강수연은 이날 무려 9오 버파 81타를 쳐 합계 8오버파 224타로 공동 35위까지 떨어졌다. 조정연이 4오버파로 공동 14위를 기록했고 우승은 5언더파 21타를 친 대만의 쳉 슈펑이 차지했다. ■안소니 강 4위 도약 재미교포 안소니 강이 아시안PGA투어 에릭슨클래식대회(총상금 20만달러)에서 공동7위를 기록했다. 안소니 강은 28일 대만 선라이즈GC(파 72)에서 끝난 이 대회에서 이븐파로 마지막라운드를 마쳐 합계 6언더파 282타를 기록했다. 우승은 합계 16언더파 272타를 친 남아공의 제임스 킹스턴이 차지했다. ■김성윤 대회 출전차 귀국 프로진출을 선언한 김성윤(18·안양 신성고3)이 27일 일시 귀국했다. 김성윤은 6월1일 개막하는 현대모터스오픈에 참가해 이번 주말까지 국내에 머문 뒤 US오픈 최종예선전(6월6일)에 참가하기 위해 오는 4일 밤 미국으로 돌아갈 예정이다. ■ 김영 미국LPGA 출전 국내에서만 활동해 온 김영(20·신세계 백화점)이 미국LPGA투어겸 유럽LPGA투어인 에비앙 마스터스에 출전한다. 오는 6월14일부터 17일까지 프랑승 에비앙 르뱅의 로열GC에서 열릴 이 대회는 총상금 180만달러의 초특급규모로 78명의 초청선수만 출전한다. 한국골퍼는 김영과 미국 LPGA 멤버인 박세리, 김미현 등 3명만 참가할 전망이다. 입력시간 2000/05/28 20:32 ◀ 이전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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