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헌재, 통진당 해산심판 가처분 24일 첫 준비기일

헌법재판소는 오는 24일 오후 2시 소심판정에서 통합진보당 해산심판·정당활동정지 가처분 사건에 대한 준비절차기일을 연다고 1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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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지난달 5일 통진당 해산심판 청구서와 활동정지 가처분신청서를 헌법재판소에 제출했다.

헌재는 지난달 6일 주심을 이정미(51·사법연수원 16기) 재판관으로 정하고 정부와 통진당으로부터 의견서를 받는 등 심리를 진행하고 있다.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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