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형사 사칭 출장안마사 성폭행

인천 남동경찰서는 1일 형사를 사칭해 출장안마사들을 성폭행한 혐의(강간상해 등)로 김모(24.무직)씨 등 2명을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 등은 지난달 25일 오전 5시께 인천시 남동구의 한 모텔에서광고전단을 보고 출장안마사 김모(37.여)씨 등 2명을 불러 "우리들은 형사인데 말을듣지 않으면 혼내 주겠다"고 협박한 뒤 마구 때리고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인천=연합뉴스) 신민재 기자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