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이명박, 두바이·인도방문차 9일 출국

한나라당 대선주자인 이명박 전 서울시장은 6박7일 일정으로 두바이와 인도를 방문하기 위해 9일 오후 출국한다. 이번 해외 방문은 지난해 6월 서울시장 퇴임 이후 국내외를 무대로 펼쳐온 ‘파워코리아 미래비전 정책탐사’의 일환으로, 지난해 11월 일본 도쿄 방문 이후 5개월여 만이다. 이 전 시장은 방문기간에 ‘변화의 지도자’로 평가받고 있는 세이크 모하메드 빈 라시-막툼 두바이 통치자와 압둘 칼람 인도 대통령과의 면담을 추진 중이어서 성사 여부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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