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용기기 전문업체인 데이통콤(대표 주진용)이 `인코믹스` 로 사명을 바꿨다.
새 사명인 인코믹스(inkomix : International Konica Minolta + Information machinery eXpert company)는 세계적인 코니카미놀타의 정보기기를 판매하는 기업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 회사는 사명변경과 함께 기존 데이통콤의 통신기기 사업부를 대폭 축소하고 디지털복사기 사업을 강화하는 등 디지털 정보기기 전문업체로 변신을 꾀할 방침이다.
<조충제 기자 cjcho@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