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예림당 관계사 예림문고, 자사 BW 인수

아동출판 전문기업 예림당은 100% 자회사인 예림문고가 자사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 물량 123만8,390주를 취득해 보유하고 있다고 7일 공시했다. 예림문고는 나성훈 대표가 100%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예림당의 자회사로 지난 6월30일 장외매수를 통해 BW를 인수했으며 이는 전체 주식의 5.60%에 해당한다. 나성훈 예림당 대표는 “이번 BW워런트 행사로 주식수가 늘었지만 자회사인 예림문고가 사채를 전량 인수했기 때문에 물량 출회 가능성은 일체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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