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피플

이승기 등 73명 저축의 날 수상

정부는 25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제48회 저축의날 기념식을 열고 훈장 1명, 포장 3명, 대통령표창 5명 등 모두 73명에게 저축상을 수여했다. 최고상인 국민훈장 목련장은 35년간 경동시장에서 노점을 운영하며 열심히 저축해온 황순자(62)씨에게 돌아갔다. 김동희(78ㆍ부여노인전문병원장)ㆍ김태윤(75ㆍ농업)씨는 국민포장을 받았다. 연예인 중에서는 가수 이승기(24)씨가 대통령표창을, 영화배우 하지원(33)씨가 국무총리표창을, 방송인 조수빈ㆍ이지연씨가 금융위원장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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