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일반

프랑스 여배우 이자벨 위페르, 푸조 뉴 508 탄다



푸조는 프랑스를 대표하는 여배우 이자벨 위페르의 방한에 맞춰 프리미엄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푸조 508 SW’를 공식 의전차량으로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 이자벨 위페르는 칸, 베를린, 베니스 영화제 등 세계 3대 영화제에서 연기상을 석권한 프랑스의 세계적인 여배우로 자신이 주연한 영화 ‘코파카바나’ 개봉과 29일 한미미술관에서 열리는 사진전에 맞춰 지난 26일 내한했다. 푸조 508 SW는 오는 31일까지 이자벨 위페르가 한국에 머무는 동안 기자회견과 영화시사회, 사진전 등의 공식 일정을 함께 수행하게 된다. 지난 25일 아시아 최초로 한국시장에 공식 출시된 푸조 508 SW는 프랑스 특유의 우아하고 정제된 디자인을 토대로 1.62㎡의 넓은 파노라믹 글라스루프가 뒷좌석 탑승객에게 최상의 시야를 제공한다. 가격은 부가세 포함해 4,85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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