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피플

한국신문윤리위원장에 이홍훈 전 대법관


한국신문윤리위원회는 8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제116차 이사회를 열어 신임 위원장에 이홍훈(사진) 전 대법관을 인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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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위원장(사법시험 14회)은 광주고등법원과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를 거쳐 제주지방법원장·서울중앙지방법원장·대법관을 지냈다. 위원회는 2015∼2016년 윤리위원으로 장명국 내일신문 사장, 김종구 한겨레 논설위원, 김규식 매일경제 금융부 차장, 안양옥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 변재운 쿠키뉴스 대표를 위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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