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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혜진, 결혼 전 동거 고백 "열흘 이상 떨어진 적 없다"


SetSectionName(); 심혜진, 결혼 전 동거 고백 "열흘 이상 떨어진 적 없다" 한국아이닷컴 뉴스부 reporter@hankooki.com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배우 심혜진이 결혼 전 남편 한상구씨와 혼전 동거를 했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심혜진은 지난 1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해 남편과의 애틋한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심혜진은 지인이 주선한 소개팅으로 남편과 만나게 된 사실을 공개하며 "첫 인상이 단정하고 야무졌다. 차 안에서 본 옆모습에 반했다"며 "나를 지켜주는 든든한 산 같은 존재가 있었으면 했고, 그게 지금의 남편이길 바랐다"고 말했다. 결혼하기 전 6년이 넘게 장기 연애를 했다는 심혜진은 "사귀는 동안 열흘 이상 떨어져 본 적이 없다. 싸워도 3일이면 다 풀린다"고 전했다. 이 답에 강호동이 동거를 했냐고 묻자 "어떤 대답을 원하느냐. 동거했다"며 당당히 고백했다. 심혜진은 "원래 결혼에 목매는 스타일은 아니었다. 하지만 나를 지켜주는 든든한 산 같은 존재가 있었으면 했다. 그게 이 사람이길 바랐다"고 말했다. 한편 심혜진은 영화 '페스티발'에서 성동일과 함께 SM을 즐기는 한복집 여주인 역으로 출연했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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