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일반

싼타페 1호차, 소방관 박상익씨에게 전달

현대자동차는 16일 현대차 울산 2공장에서 ‘신형 싼타페 1호차 전달식’을 열고 사전계약 고객 대상 중에 선정된 종로 소방서 소방관 박상익씨에게 전달했다.


박씨에게는 신형 싼타페와 함께 싼타페의 본고장인 미국 서부 일대를 여행할 수 있는 상품권(1인 4매)을 증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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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씨는 “싼타페의 다양한 안전, 편의 사양이 온 가족이 함께 여가를 즐기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1호차 주인공이 돼 영광이고 앞으로 주변 사람들에게 신형 싼타페를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현대차는 박씨와 가족들을 울산 2공장으로 초청해 견학 기회도 제공했다.

현대차는 신형 싼타페 고객을 대상으로 총 60가족(1가족 4인)을 추첨해 7월 한 달간 20가족씩 총 3회에 걸쳐 1박2일 일정으로 다양한 프리미엄 레저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프리미엄 레저 체험 이벤트’의 참가자를 6월22일까지 모집하고 있다.


김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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