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형 세종증권 투자전략팀장◆주식=단기적으로 유동성 위축이 우려된다. 예상보다 빠른 경기회복으로 장기금리가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채권수익률이 급등하고 있다. 이번 장세가 금리하락을 기반으로 했기 때문에 금리반등은 증시에 부담요인이 아닐 수 없다. 유동성이 충분히 유입돼 급락할 가능성은 없지만 조정 가능성을 고려, 투자전략을 세우는 것이 좋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