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에이와 위트콤ㆍ아리온테크놀로지 등 3개사의 공모주 청약에 1조4,500억원의 자금이 몰렸다.
28일 신흥증권에 따르면 사무용가구 전문업체인 한국오에이의 공모청약 최종 마감 결과 523대1의 경쟁률에 공모자금은 5,103억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증권을 주간사로 진행된 모바일 솔루션 업체인 위트콤의 공모는 451대1의 최종경쟁률을 보였다.
셋톱박스 제조업체인 아리온테크놀로지의 공모에는 공모자금 3,208억원이 몰린 것으로 집계됐으며 최종경쟁률은 555대1이라고 주간사인 동양종금증권은 밝혔다. 다음은 증권사별 최종청약경쟁률.
◇한국오에이 ▦신흥(주간사) 672 ▦굿모닝신한 386 ▦대한투자 218 ▦부국 181 ▦하나 168 ▦키움닷컴 239대1
◇위트콤 ▦현대(주간사) 492.07 ▦교보 398.78 ▦대우 407.11 ▦동양종금 406.82 ▦부국 190.781▦우리투증 265.97 ▦한국투자 386.31 ▦한화증권 383.48
◇아리온테크놀로지 ▦동양종금(주간사) 618.62 ▦우리투증 247.56 ▦한화 327.88 ▦교보 619.24 ▦한국투자 370.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