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신탁은 7일 4월 투자유망 40개 종목을선정해 발표했다.한국투신은 성장주 위주에서 가치주에 대한 관심 증가를 고려해 작년 실적이 호전되고 올해 수익성이 양호한 수준을 유지하는 기업 가운데 실적대비 저평가 중대형우량종목을 뽑았다고 설명했다.
추천 상장기업은 하이트맥주.제일모직.삼양사.녹십자.LG화학.SK.금강.세아제강.
삼성전자.삼보컴퓨터.한국전기통신.LG정보통신.SK텔레콤.삼성SDI.현대자동차.한라공조.태영.SK상사.신세계백화점.삼성화재 등이며 코스닥 등록기업은 세원텔레콤.대양이엔씨.창명정보통신.한통프리텔.원익 등이다.
(서울=연합뉴스) 황정우기자 JUNGWOO@YONHAPNEWS.CO.KR입력시간 2000/04/07 11: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