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삼성차] 부산공장 재가동

삼성차 직원들은 지난 18일부터 부산시 강서구 신호동 부산공장으로 출근해 그동안 정지돼 있던 작업장을 청소하고 생산라인을 점검하는 한편 재고품에 대한 품질확인 작업을 벌였다.삼성측은 이달말까지 하루 20대 가량을 생산하면서 생산시스템 전반에 대한 점검을 한 뒤 다음달부터 월 2,000대를 생산할 계획이다. 삼성자동차는 지난해 12월 7일 삼성·대우간 빅딜(대규모 사업교환)이 발표된 이후 중단됐었다. 류흥걸기자HKRYUH@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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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흥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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