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는 법인기업을 대상으로 정비 등 차량 관련 부가서비스 기능을 강화한 법인오토리스 상품인 ‘플릿리스(Fleetlease)’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삼성카드 플릿리스는 ▲일상적인 점검이나 고장수리시 직원이 직접 방문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도어투도어(Door to Door) 서비스 ▲사고시 무상견인 서비스 ▲사고처리 지원 ▲정비관리 ▲세금관리서비스 등 차량 유지보수 서비스의 종류에 따라 상품을 선택할 수 있게 한 것이 특징이다.
삼성카드의 한 관계자는 “플릿리스가 법인 및 전문직들의 렌터카 시장 수요를 대체할 수 있어 앞으로 오토리스 시장의 주력상품으로 부상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