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부산은행, 자산관리 서비스 증권업으로 확대


BS금융그룹 부산은행이 기존에 세무와 법률 상담, 부동산 컨설팅을 중심으로 운영했던 자산관리 서비스를 증권 상담까지 확대한다고 8일 밝혔다.


BS자산관리 닥터스팀은 고객의 자산관리에 필요한 상담, 각종 궁금증이나 고민을 해결해 주는 서비스로 외부 자문 세무사, 변호사, 부동산 전문가, 증권 전문가 등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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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분야별 전문가들이 고객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방문 및 전화상담을 제공하며 부산은행 전 영업점에서 신청 받을 수 있다.

박인석 웰스매니지먼트(WM)사업실장은 “올해 1월부터 운영하고 있는 BS 자산관리 닥터스팀 제도는 연중 많은 고객들이 신청하여 이용 중”이라며 “이번에 증권 부문을 추가, 한 차원 더 높은 전문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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