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건설안전본부는 7일부터 12월 5일까지 오전 10~오후 5시 올림픽대교 본선 교량의 교통을 부분통제한다고 6일 밝혔다.
통제는 교량 정밀안전진단을 위한 것으로 왕복 6개 차로 중 1개 차로가 부분통제되며, 9일 오전 2~4시에는 3개 차로에서 서행통행하게 된다.
서울시 남부도로관리사업소도 도로정비 공사를 위해 7~16일 오후 11~이튿날 오전 6시 도림로(7~8일), 호압사길(9~10일), 잠원로(11일), 강남대로(12일), 효령로(14~16일)의 왕복 6~12개 차로 중 1~2개 차로를 각각 통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