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교통사고 비관자살 보험금 줘야

교통사고를 당한 뒤 우울증에 시달리다 자살했다면 보험에 가입한 지 2년이 지나지 않았더라도 사망보험금을 줘야 한다는 결정이 나왔다. 1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최근 금융분쟁조정위원회는 A씨의 보험수익자가 B보험회사를 상대로 사망보험금 지급을 요구하며 제출한 분쟁조정신청에 대해 7억4,000만원의 보험금 지급결정을 내렸다. <인천=김인완기자 iykim@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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