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톱박스업체인 이엠테크닉스(64240)와 컴퓨터통신통합업체(CTI) 예스컴(66200)이 첫 거래일에 나란히 상한가에 올랐다.
11일 이엠테크닉스와 예스컴은 시초가가 공ㅁ가의 2배인 1만200원ㆍ8,000원으로 정해졌고, 매매개시 후 곧바로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사 1만1,400원ㆍ8,960원으로 마감했다.
거래량은 이엠테크닉스과 40만주, 예스컴은 2,500만주를 기록했다. 상한가 매수 잔량은 이엠테크닉스 173만주, 예스컴 60만주 가까이 쌓였다.
<박동석기자 everest@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