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클럽하우스] 우즈·듀발 美피닉스오픈 출전

[클럽하우스] 우즈·듀발 美피닉스오픈 출전 세계랭킹 1, 2인 타이거 우즈(26ㆍ미국)와 데이비드 듀발이 미국PGA투어 피닉스오픈에 출전한다. 메르세데스챔피언십에 참가한 뒤 소니오픈에 나란히 불참한 우즈와 듀발은 20일(한국시간) 피닉스오픈 출전의사를 내비쳤다. 피닉스오픈은 총상금 400만달러에 우승상금 72만달러의 비교적 규모가 큰 대회지만 우즈와 듀발이 '신변 안전 보장이 안된다'며 이번 대회 불참을 고려해 왔다. 이에 주최측은 이들에게 '지난해보다 안전 관리를 한층 강화했다'며 출전을 통사정한 결과 출전 수락을 받아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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