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일 특수법인 민영화” 행개위보고서 제시

【동경=외신종합】 일본의 특수법인들이 대거 민영화되거나 법인감사기관으로부터 실적심사를 받게되는등 일대개혁이 이루어질 전망이다.29일 일본행정개혁위원회의 관민활동분담소위원회는 정부산하기관으로 설립된 특수법인의 민영화 및 효율화대책에 대한 중간보고서를 발표했다. 이 보고서는 특수법인의 실적을 일괄심사하고 각 특수법인을 감시하는 법인감사기관의 창설을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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