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6월 5개 상장사 1,860억 유상증자

한국상장회사협의회는 오는 6월에 5개 상장사가 1,86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기업별로는 데이콤이 1,500억원, 신광기업 124억원, 베네데스 122억원, 조비 65억원, 오리엔트 49억원이다. 이중 신광기업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유상증자인 반면 이를 제외한 나머지 기업은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유상증자를 실시키로 한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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