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창수(왼쪽 세번째)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이 4일 추석을 앞두고 영등포역 인근 쪽방촌을 방문해 주민에게 추석선물을 전달하고 있다. 전경련은 영등포 등 서울 지역 5곳의 쪽방촌 3,105가구에 백미 20㎏씩 총 1억4,600만원 상당의 쌀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