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특징주] 김종훈 테마주, 이틀 연속 급등

김종훈 알카텔루슨트 벨연구소 사장이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후보로 내정되면서 관련 테마주들이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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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톤글로벌은 19일 오전 9시 53분 현재 가격제한선까지 상승했다. 대신정보통신 역시 상한가를 기록 중이며 모다정보통신도 10% 넘게 급등하고 있다. 코닉글로리 역시 10% 넘게 오르는 상황이다.

키스톤글로벌은 최고경영자인 정 크리스토퍼영 회장과 김 장관 내정자가 매제지간으로 알려져있다. 대신정보통신은 알카텔루슨트 벨연구소의 통신장비 비즈니스 파트너 협약을 맺었었고, 모다정보통신은 이종희 회장이 알카텔루슨트 벨연구소 출신인 것으로 전해졌다. 코닉글로리는 알카텔루슨트 벨연구소의 국내 총판을 전담한 회사이다.


강동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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