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선수와 연예인들의 병역비리 파문으로 그 동안 병역 면제 판정을 받았던 55개 질환의 환자들도 앞으로는 병역의무를 치르게 한다고 한다.
이에 대해 네티즌 1만2,71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63.51%(8,077명)가 ‘병역비리 근절을 위한 좋은 방안’이라며 찬성한다고 답했다.
반면 24.98%인 3,177명은 ‘소수의 병역비리자로 인해 다수가 피해를 볼 수 있기 때문에 좋지 못한 방안’이라며 반대한다고 응답했으며 11.51%는 모른다고 말했다.
빈도 %
찬성 8,077 63.51
반대 3,177 24.98
모름 1,464 11.51
계 12,718 100.00
(*조사방법 폴에버(www.pollever.com)를 통한 온라인 조사. 기간 2004.9.1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