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128마력 '쏘울' 체험 시승··· 기아차, 14∼15일

기아자동차가 밸런타인데이인 오는 14일부터 15일까지 총 128명에게 ‘쏘울 디젤 128마력’ 체험 시승기회를 제공한다. 128명의 체험단이 타게 될 쏘울은 최대출력 128마력, 최대토크 26.5㎏ㆍm/rpm의 1.6 디젤 U-Ⅱ 엔진에 4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하고 있으며 리터당 15.8㎞의 1등급 연비를 자랑한다. MP3 CD플레이어, 속도감응형 핸들 등 다양한 편의사양, EBD-ABS 등 안전사양과 함께 기아차 커스터마이징 브랜드 ‘튜온(TUON)’의 18인치 플라워휠과 데코레이션키트 등을 장착해 개성적인 디자인을 연출했다. 밸런타인데이 기간 시승 신청은 11일까지 기아차 홈페이지(www.kia.co.kr) 내에 개설된 이벤트 코너를 통해 응모하면 된다. 당첨자는 12일 홈페이지에 발표된다. 기아차의 한 관계자는 “쏘울 디젤 모델만의 뛰어난 가속력과 정숙성 등 신개념 CUV만의 독특한 상품성을 알리기 위해 이번 체험 시승기회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기아차는 밸런타인데이 기간 외에도 20일까지 평일 쏘울 디젤 모델의 시승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시승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평일 시승은 전국 기아차 영업점을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