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기(사진) 현대오일뱅크 1%나눔재단 이사장은 4일 연평해전을 소재로 한 영화 'NLL-연평해전'에 제작비 2,000만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김 이사장은 '영화가 무사히 제작돼 전쟁의 아픔과 평화의 소중함을 되돌아보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