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대란' 영수회담오늘오후 개최…이총재 제의 청와대 수용
김대중(金大中) 대통령과 한나라당 이회창(李會昌) 총재는 의료계 폐업사태와 관련, 24일 오후 청와대에서 회담을 갖고 사태해결을 위한 방안을 논의한다.
이날 영수회담은 의료계가 정부.여당의 수습안을 거부, 의료폐업 사태가 장기화되고 국민건강이 위협받고 있는 것과 관련, 이 총재가 회담개최를 제의하고 청와대가 이를 수용함으로써 이뤄졌다.
(서울=연합뉴스) 고승일기자
입력시간 2000/06/24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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