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로즈뱅커스, ‘주니어 국제변호사 스쿨’ 개최

금융교육 전문기관인 로즈뱅커스는 청소년을 위한 ‘주니어 국제변호사 스쿨’을 오는 19일 서울 여의도 SIF교육원에서 개최한다.


커리어 컨설팅 업체인 ICE 월드와이드와 함께 운영하는 이번 스쿨은 미래 국제 법률전문가나 비즈니스 협상전문가를 꿈꾸는 청소년들을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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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은 로펌 대표변호사 초청특강과 비즈니스 협상체험, 참가자와 멘토가 함께 참여하는 콘서트 형식의 토론수업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법무법인 지평지성의 강성 대표변호사가 ‘법률시장 국제화와 변호사의 역할’이라는 제목으로 법률시장과 로펌의 역할, 법률시장의 국제화에 따른 변호사의 업무영역 변화 등에 대해 생생한 경험을 토대로 강의한다. 또 ‘비즈니스협상론’, ‘이야기 협상’의 저자이면서 국제변호사인 김병국 케이앤피홀딩스 대표가 협상의 이해와 접근방법 등에 대해 강의한다.

참가신청은 청소년체험학교 카페 및 국제변호사스쿨 홈페이지(www.allthefit.com)를 통해 하면 된다. 모집인원은 선착순 30명이며, 참가비는 18만원. 문의 02) 782-1701.

손성락 기자 ssr@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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