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노벨물리학상 페르 교수 초청 특강

성균관대 에너지과학과(학과장 이영희)는 11일 오전 자연과학캠퍼스 학술정보관 오디토리움에서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인 알베르 페르 교수를 초청해 '스핀트로닉스의 세계'를 주제로 특별강연회를 열었다. 스핀트로닉스는 전자의 자기적 회전인 '스핀'을 조작해 정보를 지니도록 하는 기술이다. 페르 교수는 컴퓨터와 MP3플레이어 등의 정보 저장에 사용되는 나노기술 원리인 '거대자기저항(GMR)'을 발견해 실제에 적용한 공로로 지난 2007년 노벨 물리학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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