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시 주석의 ‘개혁의 전면적 심화’ 정책과 한국 정부의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을 잘 추진해 나가면서 양국이 협력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한다면 한국의 꿈과 중국의 꿈이 합해져 동아시아의 꿈을 실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양국 정상은 북핵 불용 및 북한 비핵화에 대해서도 인식을 같이 했다.
시 주석은 “중국은 북한의 핵보유를 확실히 반대하며 중국측 방식으로 북한을 설득하고 있다”면서 “한반도의 자주적 평화통일을 이루기를 확고히 지지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