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일반

한국도요타, 5일부터 뉴캠리 사전계약




한국도요타는 내년 1월18일 출시되는 뉴 캠리의 사전계약을 전국 도요타 전시장에서 5일부터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국내에 출시될 뉴 캠리는 미국 판매 모델 중 최상위 트림인 2.5 가솔린 XLE와 2.5 하이브리드 XLE 총 2가지로, 판매 가격은 내년 출시에 맞춰 공개될 예정이다. 나카바야시 히사오 한국도요타 사장은 “뉴 캠리는 이전 모델과 완전히 다른 새로운 모델로 세련된 스타일과 럭셔리함, 안락함 및 안정성에 있어 경쟁차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뛰어나다” 며 “뉴 캠리야 말로 토요타의 장인 정신과 탑승자를 배려한 세심한 디테일이 구현된 진정한 프레스티지 세단” 이라며 자신감을 밝혔다. 뉴 캠리는 앞서 출시된 시에나 이후 한국에 들여오는 도요타의 두번째 미국산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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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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