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이 경기도 양주신도시 A-11(2)블록(양주시 옥정동 산167-3)에 공급하는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는 전 가구가 최근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84㎡ 이하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옥정지구는 동두천과 포천을 배후지로 하고 노원구·도봉구 등 서울 북부지역과 의정부 대체주거지로 주목받고 있어 향후 경기 동북부 거점도시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는 지하 1층~지상 25층, 8개 동 총 761가구 규모로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74㎡ 281가구 △84㎡A 284가구 △84㎡B 46가구 △ 84㎡C 50가구 △84㎡D 100가구다.
단지가 들어서는 양주신도시는 경기도 양주시 옥정동 일대 약 1,100만㎡ 부지에 조성되는 경기 동북권 최대 규모의 신도시로 향후 광역 교통망도 대폭 확충될 예정이다. 양주신도시 일대는 지난해 말 개통된 국도 3호선 대체우회도로(의정부~동두천)를 시작으로 향후 서울지하철 7호선 북부연장(예비타당성 검토 중), 서울~포천 고속도로(2017년 완공 예정), 제2외곽순환고속도로(2020년 완공 예정), 양주신도시~서울 노원역 무정차 BRT(2020년 개통 예정) 등 교통망이 순차적으로 건설될 계획이다. 서울~포천 고속도로가 완공되면 서울 도심까지 30분 안에 도달할 수 있게 되는 등 서울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대림산업은 본격적인 분양에 앞서 사전 관심고객들을 위한 분양홍보관(경기 양주시 광사동 651-6)과 의정부역사 홍보관(수도권 지하철 1호선 의정부역)을 마련하고 현장투어 및 1대1 분양상담 서비스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입주는 2017년 하반기 예정이다. (031)840-9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