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JS전선, 中에 케이블 자회사 설립

JS전선은 중국내 전선사업 현지화를 위한 생산거점 확보 및 글로벌 시장 지배력 강화를 위해 중국업체(Jiangsu Zhongkai cable Co., Ltd)와 현지 합자 유한회사(Jiangsu JS Cable Co.,Ltd)를 설립해 계열회사로 편입한다고 9일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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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angsu JS Cable Co.,Ltd’ 의 설립자본금은 1억3,570만 위안이며, JS전선의 투자비율은 75.5%다. ‘Jiangsu Zhongkai cable Co., Ltd’의 투자는 현물(건물자산, 국가 토지사용권 등) 투자 방식으로 이뤄졌다.

회사 설립 이후 이사회는 대표이사를 포함해 3명(JS전선측)과, 부사장 1명(‘Jiangsu Zhongkai cable Co., Ltd’측)으로 구성될 예정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김홍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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