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박재정, 조선시대 '셜록홈즈'로 변신


SetSectionName(); 박재정, 조선시대 '셜록홈즈'로 변신 이민지 인턴기자 minz01@sed.co.kr 사진제공-온미디어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최근 충무로의 러브콜을 받은 탤런트 박재정(사진)이 10개월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오는 11월 방송 예정인 OCN TV무비 ‘조선추리활극 정약용’(감독 김홍선, 제작 코엔미디어)의 비밀탐정 ‘정약용’ 역에 캐스팅 된 것. ‘조선추리활극 정양용’은 조선 최고의 학자 정약용이 조선시대 ‘셜록홈즈’로 변신해 강력 범죄와 각종 사건을 해결하는 탐정으로 활약하는 모습을 그린 추리 사극이다. 박재정이 맡은 정약용은 우리가 알고 있는 조선후기 최고의 학자 모습이 아니라 천재적인 두뇌와 추리력, 재치를 겸비한 탐정의 모습으로 그려진다. 정조의 명으로 암행어사를 했던 정약용이 좌천된 후, 어려운 백성을 위해 수사관으로 나서게 된다는 설정으로 이야기가 진행된다. 최근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에프터스쿨 유이와 가상부부로 출연 중인 박재정은 최근 윤소이와 함께 캐스팅된 영화 ‘그대와 영원히’에 이어 OCN TV무비 ‘조선추리활극 정약용’을 통해 파격적이면서도 새로운 연기변신을 시도할 예정이다. 박재정은 “평소 ‘CSI’와 같은 수사물을 무척 좋아하는데, 추리를 펼치는 정약용의 이야기에 큰 매력을 느꼈다”며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새로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다가갈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