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 보도팀]기아자동차가 7∼10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2014 CES’에서 전기차 전용 텔레매틱스 시스템을 비롯해 13종의 첨단 IT·차량 융합 기술을 선보입니다.
텔레매틱스 시스템인 ‘유보(UVO) EV e서비스’는 스마트폰을 이용해 예약 충전·공조, 원격 차량 상태 조회, 내비게이션 연동 충전소 검색 표시, 주행 가능 거리 표시 등의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유보 EV e서비스’는 올해 선보이는 준중형 쏘울 전기차부터 탑재될 예정입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