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는 5월 판매대수가 내수 9천441대, 수출3천214대 등 총 1만2천655대로 작년 동월 대비 2.7% 감소했다고 1일 밝혔다.
수출은 91.5% 늘어났으나 내수는 16.7% 감소했다.
전달에 비해서는 전체적으로 7.1% 늘어난 가운데 내수는 4.3%, 수출은 16.1% 각각 증가했다.
1-5월 누계 판매대수는 내수 4만4천569대, 수출 1만1천216대 등 총 5만5천785대로 작년 동기 대비 19.7% 줄어든 가운데 수출은 48.2% 증가한 반면 내수는 28.0% 감소했다.
(서울=연합뉴스) 송수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