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소외됐던 보험주로 매수세가 몰리면서 개별 종목 중심의 순환매가 일단락 지어진 것으로 분석된다. 당분간 적극적인 매수보다는 관망하는 투자전략이 효과적일 것으로 전망된다. 보험주 가운데서도 상승세가 미미한 일부종목과 재료보유 종목을 제외하고는 상승시 현금화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최근 2∼3년간 예탁금이 늘어나면 조정을 받는 시장패턴을 보였다. 단기적으로 보수적인 투자자세가 바람직하다.
근로자주식저축이 도입됐으나 실질적으로 매수세를 촉발시키지는 못할 것으로 보인다. 단지 투자분위기를 호전시키는데 그칠 가능성이 높다.<서정선 동양증권팀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