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박예진 "'패밀리…'는 농활가는 기분"


박예진 "'패밀리…'는 농활가는 기분" 한국아이닷컴 뉴스부 reporter@hankooki.com SBS '일요일이 좋다'의 '패밀리가 떴다'에 출연해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배우 박예진이 소감을 밝혔다. 박예진은 최근 인터뷰에서 "학교에 다닐 때는 농활에 참여하고 싶었지만 한 번도 참석을 못했다. '패밀리가 떴다'를 촬영하러 갈 때마다 마치 농활을 가는 기분이다"라고 전했다. 박예진은 그동안 도회적이고 세련된 이미지로 일관해 농촌 봉사활동은 동떨어진 느낌이지만 오히려 방송을 통해 의외로 털털하고 강단있는 모습을 선보여 인기를 얻고 있다. 박예진은 최근 방송을 통해 유재석, 김수로, 이천희 등 남자 출연자들이 오히려 쩔쩔 매는 가운데 메기를 맨 손으로 기절시키고 토종 닭을 잡는 모습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았다. 강원도의 산골 마을과 남해의 어촌, 전라도 보성 등지에서 농촌 일손 돕기에 앞장서며 프로그램의 본질에 다가가고 있는 것. 박예진의 한 측근은 "예진씨가 배우로서 다양한 모습을 보이기 위해 예능 프로그램 출연을 결정했는데 많은 분들이 좋아하셔서 다행이다. 연기자로서도 더욱 성숙할 수 있는 좋은 경험이 될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박예진은 OCN의 TV무비 '여사부일체'에서 주인공을 맡아 한창 촬영 중이다. ☞ [화보] 박예진 사진속의 매력 한눈에! ☞ 박예진, 예쁜 미모와 다르게… 헉! 이런 모습을 ☞ 너무 들이대(?) 박예진 'MC몽, 이러지 마세요' ☞ 박예진 '앗! 초미니가 너무 짧았나?' ☞ 최수종-박예진 키스 '쪽~' 앗! 구경꾼 ☞ 박예진 속살 살~짝 노출 '오! 섹시' ☞ 박예진 깜짝고백 "연예인 남친 딱 두번" ▶▶▶ '패밀리가 떴다' 관련기사 ◀◀◀ ☞ 바뀐 MC판도… 예능계 호령 '군계二학' ☞ 무한도전·1박2일·패밀리가… '독도 지킴이' 나설까? ☞ 유부녀 나경은 아나 "허니문스토리? 그건…" ☞ 박예진, 예쁜 미모와 다른… 헉! 이런 모습을 ☞ [포토] 이효리이게 이런 '아줌마 라인'이… ☞ 이효리 "내가 무슨 짓을 하건 실망 마시길~"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