林부장은 지난 5일 전환가격이 5,000원인 동양증권 CB를 88억원에 매입했다. 당시 동양증권의 주가가 6,600원이었으나 최근 증권주가 폭등, 15일 현재 1만5,650원으로 상승해 187억원(수익률 213%)의 평가이익을 기록한 것이다.3개월 후에 주식으로 전환이 가능해 증권주가 추가로 상승할 경우 평가이익은 더욱 늘어나게 된다.
또 동양증권의 CB가격이 매입당시 1만원이었는데 현재 1만8,000원을 웃돌고 있어 당장 매각하더라도 80%의 수익을 올릴 수 있다.
林부장은 『증권주의 주가가 위탁매매 수수료의 증가에 힘입어 상승할 것을 예상해 CB를 매입한 것이 주효했다』고 말했다. 【이정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