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문협회는 제50회 신문의 날(4월7일) 표어 부문 대상에 이태완씨의 ‘언론도약의 반세기, 독자와 함께 미래로’를 선정하는 등 표어와 포스터 공모전 수상자를 27일 발표했다.
표어 부문의 우수상 수상작은 ‘오늘을 바로잡고 내일을 여는 신문’(황정민ㆍ포리초 6년)과 ‘생활 속에 신문, 신문 속에 내일’(김태산ㆍ전북 익산시)이다.
포스터 부문의 대상에는 ‘학생, 지금 종착역이야~!’(길원종ㆍ박수정ㆍ오경수 공동작품ㆍ경기 성남시), 최우수상에는 ‘맑은 정보, 건강한 신문’(문경준ㆍ경기 양평군)과 ‘대나무 같은 꿋꿋한 신문’(김영훈ㆍ부산 남구)이 뽑혔다.
신문협회는 오는 4월6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사파이어볼룸에서 시상식을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