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낙동강환경관리청, 밀렵감시 최우수기관 선정

낙동강환경관리청, 밀렵감시 최우수기관 선정 낙동강환경관리청(청장 손희만)이 환경부가 선정한 밀렵감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낙동강 환경관리청은 올들어 지리산 국립공원과 생태계보전지역의 밀렵단속에서 야생동물을 포획하거나 밀거래하는 행위를 56건 적발, 전국실적의 80%를 차지하는 성과를 올렸다. 또 올무와 창애 등 불법엽구류 4,500여점을 수거해 민관단체ㆍ유관기관과 전시회를 개최하는 등 밀렵ㆍ밀거래 행위근절에 앞장서왔다. 황상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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