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두바이유 상승…배럴당 90.88달러

두바이유 가격이 소폭 올랐다.

한국석유공사는 7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배럴당 90.88달러로 전 거래일보다 0.74달러 올랐다고 8일 밝혔다.


반면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과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은 각각 0.68달러, 1.49달러 하락해 배럴당 92.11달러, 88.85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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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현물시장의 석유제품 가격은 일제히 떨어졌다.

보통 휘발유는 104.73달러로 0.76달러 내렸다. 경유와 등유는 1.29달러, 1.41달러씩 하락해 각각 배럴당 104.86달러와 105.29달러에 거래됐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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