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 축하화환 대신 휴대폰결제로 후원금을 내세요.`
㈜다날(대표 박성찬)은 유명사진작가 조세현씨의 사진전 `천사들의 편지`에서 화환 대신 휴대폰결제로 후원금을 보낼 수 있는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다날은 전시회에 통상 밀려드는 축하화환을 더 쓰임새 있게 사용할 수 있기 위해 자사의 부조금사이트 부주닷컴(www.bujoo.com)에 관련 미니홈피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다날은 앞으로 사회단체와 연계해 전시회, 사무실 이전 등으로 축하를 받을 사안이 생기는 단체나 개인이 후원금을 기부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이연선기자 bluedash@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