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F&B는 에페스 맥주가 영화 ‘톱스타’에 간접광고(PPL) 형태로 등장한다고 28일 밝혔다. ‘톱스타’는 영화배우 박중훈 씨의 감독 데뷔작이다. 에페스 맥주는 프리미엄 터키 맥주로 정통 필스너 공법으로 제조, 특유의 황금빛 색깔과 은은한 홉향, 부드러운 목 넘김이 특징이다. 에페스 맥주는 이미 연극 ‘트루웨스트’를 비롯해 다양한 연국과 뮤지컬, 마임, 콘서트 등에서 PPL 형태로 노출된 바 있다.
신한F&B 담당자는 “에페스 맥주는 물과 홉이 중요한 만큼 100% 터키 현지 생산을 고수하고 있다”며 “다양한 공연 등에서 업계 최초로 PPL 마케팅을 펼쳐 젊은 층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신한F&B는 에페스 블러그를 통해 ‘톱스타’ 영화예매권을 30명에게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