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2016 수원화성 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객 650만명 유치 달성 등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기로 했다. 또 수원관광의 마케팅, 관광상품개발, 운영지원 등 ‘수원화성 방문의 해’ 사업추진에 필요한 사항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경기관광 발전과 수원시 관광발전을 위해 포괄적인 상호 인적교류를 확대하고 양 기관 발전을 위한 정보와 자료를 공유하고 긴밀히 협력할 예정이다.
염태영 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2016 수원방문의 해’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기틀을 마련했다”며 “양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역량과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2016 수원방문의 해’ 사업의 성공 추진 등 관광분야 상호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