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보험ㆍ신용카드 기능 하나로

그린화재와 현대카드가 손을 잡고 보험과 신용카드 기능을 함께 갖추고 있는 `그린 인슈플러스카드`를 내놓았다. 이 카드는 가입 고객이 매년 카드 사용액 만큼 보험포인트를 적립해 보험료 할인을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예를 들어 이 카드로 연간 1,000만원을 사용할 경우 0.8%인 8만원과 1만원의 축하금 등 모두 9만원을 적립 받아 포인트로 사용할 수 있다. 따라서 보험료가 50만원인 그린화재 자동차보험을 계약할 경우 9만원을 할인 받아 41만원만 내면 된다. 그린화재는 또 올해 7월 이후 카드발급 고객들을 대상으로 은행 현금입출금기(ATM)을 통해 약관대출서비스를 제공하고 대출금리 우대 등의 혜택도 주기로 했다. <박태준기자 june@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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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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