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강북지역 내부순환·북부간선도로 진·출입 원활해진다

2015년까지 램프 4곳 신설


SetSectionName(); 강북지역 내부순환·북부간선도로 진·출입 원활해진다 2015년까지 램프 4곳 신설 김능현기자 nhkimchn@sed.co.kr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오는 2015년까지 서울 강북지역의 내부순환ㆍ북부간선도로와 주변도로를 연결하는 진ㆍ출입로 네 곳이 추가로 개설된다. 서울시는 북부간선도로와 화랑로를 연결하는 진ㆍ출입 램프 2개와 내부순환도로에서 연희로로 빠지는 진출램프, 정릉길에서 내부순환도로로 들어가는 진입램프 등 4개 연결램프의 기본설계 용역을 발주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경기 남양주와 인접한 택지지구 개발로 크게 늘어날 교통 수요에 대비하고(북부간선도로와 화랑로 간 램프), 홍은램프를 통해 통일로 방향으로 이동하는 교통량을 가좌로 방면으로 분산시키기(내부순환도로와 연희로 간 램프) 위해서라는 게 시 측의 설명이다. 정릉길에서 내부순환도로로 향하는 진입램프는 강북에서 강남으로 이동하는 교통 수요를 처리하기 위해 설치된다. 다만 기본설계 용역 결과에 따라 램프 위치는 바뀔 수 있다고 시 측은 설명했다. 서울시는 올해 안에 기본적인 설계안을 마련한 뒤 내년부터 순차적으로 공사를 실시할 방침이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